11일 0시21분쯤 영천시 화산면의 한 농가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165㎡)과 생마늘 2000㎏ 등을 태워 13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농가 비닐하우스 물품 창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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