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자중학교는 지난 18일 ‘나도 K-POP스타, 응급처치 및 의학드라마 분석반’ 등의 동아리 반을 이끌고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1만 동아리 체험활동’을 떠났다. 영천여중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평소에도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 특기적성활동을 연계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 시간에 접해 볼 수 없었던 드론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직접 체험을 했으며 숲사랑 소년단의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도 느껴보고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제출한 연구 보고서도 읽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