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당직자 등이 지난 20일 지역 유림과 간담회를 위해 영천시 창구동 영천향교국학학원을 찾았다가 애국연합 단체 일부 회원이 자신의 몸에 오물을 묻혀 이 대표에게 접근하려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사기탄핵’ 등 피켓시위를 벌이는 등 거세게 반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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