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박애리의 불후의 명곡’ 공연이 29일 저녁 조양각에서 열렸다.조양각 뮤직나들이는 과거 경상도관찰사가 왕명을 받아 평화사절단인 조선통신사를 위해 조양각에서 베풀어준 연희인 전별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천의 특색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7월에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으로 확대 시행된 ‘문화가 있는 날’ 특집으로 명창 박애리, BPM128, 캔디스토어, M댄스, 김교댄스의 시원한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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