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연구원에서 김정훈 영남대 교수 등 13명이 26일 친환경적 환경기초시설이 집단화된 영천시 환경사업소를 방문했다.  연구단은 생활오폐수를 처리하는 하수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위생처리장, 산업단지폐수처리장, 도남공단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유해폐수를 처리하는 완충저류시설,축분 및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한 유기성폐기물에너지자원화시설들이 한곳에 집단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곳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할계획에 있는 영천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방문한 연구단은 환경기초시설에 태양광발전시설을 하고 혐오시설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자원화 하고 공원화하는 시책을 확산시키고, 혐오시설과 주변 지역주민들과 공존할 수 있도록 시설과 운영의문제점을 보완해 경북형 친환경에너지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11 18:54:50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