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수입 바이어들이 지난25일과 26일 양일간 영천수출 복숭아 단지와 자동화된선별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복숭아 수출농가 현지 포장 점검 및 시식회, 복숭아 선별장등을 돌아본 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업무협의에 이어 수출농가와 본격적인 수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바이어는 별다믄 수출복숭아 영농조합법인에서 의뢰해 수출전문업체인 경북통상을 통해 이루어졌다. 별다믄 영농조합법인은 이미 6월말에 홍콩으로 털 없는 천도계 복숭아를 이미 수출했고, 이번 바이어 초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길로 들어서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