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7일 도동에 위치한 영천한방문화지구 한약유통단지에서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천 한방인과 영천시 과수한방과 직원들 및한방산업발전협의회 이춘우 위원과 함께 했다.
영천한방자원 명품화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벽화는 한방약초시장 상권 활성화 및 도시 미관 개선 위해 한국미술협회 영천시지부에서 도안 및 작업을주도하고 있다.
이 작업은 오는 8월 초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김진호 영천한방약령시연구회 회장은 “벽화를 누구 한사람이 그리는 것 보다 이렇게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제작되었기에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