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가 지난 29일 청도운문댐 하류보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청도군 주최, 청도열린음악회 추진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 음악회는 ‘여름밤 행복콘서트’라는 주제로 추억의 가수 도시의 아이들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박진도 ,민지, 남성 3인조 페도라앙상블, 감성재즈 에스텔, 6인조 밴드 논스톱, 댄스 퍼포먼스팀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열린음악회가 지역주민은 물론 운문댐 유원지로 여름휴가를 온 휴가객들에게 교감과 소통의 장이 되고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