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8일 쌀의 날을 맞아 학생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쌀 소비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우리쌀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우리음식연구회가 주 관한 이날 행사는 등교시간에 영천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530명에게 우리쌀 빵(영천 총명빵)과 쿠키를 나눠줬다. ‘영천 총명빵’은 총명탕과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한약재에 배즙을 넣고 발효시킨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수험생들의 두뇌 활성 및 일반인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