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5일 도남공단, 본촌·영천일반산업단지 입구에서 ‘지역 주소갖기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기획감사 담당관실 전 직원 20여명이동참해 타지역에서 출근하는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켓, 어깨띠, 현수막 홍보 및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담은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1마을 1가구 인구늘리기 운동’과 연계해 활발히 인구늘리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