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맹호 전국영천시향우회연합회장(사진)이 영천발전 한마음 포럼 밴드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전국 영천시 향우연합회장과 영천발전 한마음 포럼 서울대표 등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18일 밝혔다.  노 회장은 이날 밴드를 통해 “저의 사퇴가 하나의 밀알이 되어 재경향우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을 간곡히 갈망한다”고 덧붙였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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