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청도반시 축제장에서 “청도 맥주 홍보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홍보관은 소비자들의 반응과 시장성을 예측하기 위해 복숭아 맥주와 청도반시 맥주 시음 행사를 추진했다. 청도맥주를 개발, 시제품을 위탁 생산한 대경대학교 김옥미 산학협력단장은 복숭아 맥주는 복숭아를 많이 넣어도 거부감 없는 향과 맛으로 선호도를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청도반시 맥주는 한국최초로 람빅스타일 맥주로 생산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으며, 소비자 대상의 청도맥주 시음 평가에서는 복숭아 맥주의 향과 쓴맛, 청도반시 맥주의 시원한 청량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군은 “앞으로 청도반시 맥주에 대한 평가를 추진함과 동시에 복숭아를 이용한 청도 맥주에 대한 산업화를 적극 검토하여 청도맥주의 6차산업화로 청도 농산물의 다양한 소비 촉진과 가공의 부가가치를 농업인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한층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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