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종합훈련이 1일 금호 오계공단 내에 위치한 ㈜세기리텍에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영천시,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영천대대, 한전, kt, 서라벌 도시가스, 재난네트워크, 안전체험단 등 18개 유관기관·단체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종합훈련은 공장화재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종합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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