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영천시는 무농약 인증쌀과 친환경표고버섯이 은상과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지난4일부터 5일까지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영천은 유기인증 방울토마토, 무농약인증 쌀, 표고버섯, 밀, 마늘 총 5가지 품목을 출품했다.경상북도친환경농산물품평회(이하 품평회)는 매년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평가 및 우수농가 시상을 통해 친환경농업에 관한 소비자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우수농산물의 전시 및 판매행사를 병행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