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발명그리기 대회, 포은초 이은서양·오윤지양 금상

2017 경북 발명아이디어 그리기대회에서 포은초등학교 이은서, 오윤지 양(6학년)이 발명 상상화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최윤아 양은 은상(발명 캐릭터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4일 구미여중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해 발명 꿈나무의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참가학생들은 3시간 안에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미래의 발명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과학적인 근거를 기초로 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을 사용해 마음껏 표현했다. 수상자들은 경북대표로 선발돼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갖는다.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