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하나님의 교회 성도 130여 명은 지난 19일 영천 공설시장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영천역을 시작으로 영천공설시장을 경유하여 영천역까지 인근 도로변과 상가지역에 걸쳐 약 2KM구간에 걸쳐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은주(주부, 완산동)씨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정화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킨다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