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제18대 총장 한보광 큰스님이 지난 5일 영천 호국충효사를 방문했다. 동국대 총장 보광큰스님은 충효사를 참배하고 회주 원감 해공 큰스님과 경내를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평소 종립 동국대에 도서를 기증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희망장학금을 지급하는 해공 큰스님의 자비실천 행보에 보답하는 뜻에서 이뤄졌다.이날 보광 큰스님은 충효사 회주 해공 큰스님께 동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장학생으로 입학을 추천했다.  또 사단법인 대한통불교 소속 한국민속신앙연구회의 활성화를 통하여 민속신앙연구에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한국정토학회와 공동으로 연구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한편 이날 한보광큰스님의 충효사 방문에는 신성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장, 김광식 동국대특임교수(한국정토학회부회장), 한국민속종교연구소장 장정태 박사가 동행했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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