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추진과는 2014년 4월 1일 창조도시사업단을 발족 후 2015년 1월 1일 미래전략사업단으로,2015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미래전략추진과로 부서명칭이 변경되어 ‘우리는 미래다’, ‘전략과 추진을 한꺼번에’ 라는 슬로건으로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와 연계한 맞춤형 시책을 개발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미래형 신성장 산업을 발굴ㆍ육성함은 물론 군사보호구역해제 및 후적지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영천 100년 먹거리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3개담당 12명의 직원들이 온정성을 모아 힘차게일하는 부서다. 미래전략담당영천시 100년 먹거리 미래전략사업 기획자·조정·발굴 추진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60년 군사도시로서의 오점을 장점화하여 국방관련기관인 국방로봇센터, 국방통합물류센터, 국방전력지원체계연구소 유치 등 국방군수복합MRO클러스터 조성으로 국가균형발전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또한 전국 처음으로 군수폐화약을 활용한 ‘산업용 나노다이아몬드 제조기술개발 및 육성’ 등 신소재 발굴사업 등 중앙부처 전략과제를 제안·선점·국정과제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정유찬 담당, 박신영, 이민하, 이아정 주무관) 4차산업담당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속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전 산업분야에 걸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이른바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지역 특화정책 마련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영천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출범하였고, 현재 관련 연구용역을 수행 중이다.또한 (가칭)영천한민고 설립, 영천자연농원조성,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등 공공기관유치 및 각종 신규사업의 민간투자사업 발굴, 공익성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부권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유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양석수 담당, 나상엽, 이승엽, 김민정 주무관) 군시설이전담당군사도시의 한계를 탈피하고 낙후된 도시 공간 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남부동 일원에 직선도로 개설과탄약창 일부 해제 및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직선도로 개설은 작산동 작산교차로에서 완산동 영화로를 연결하는 4차로 3.15k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며, 국비지원을 위해 2015년 4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을 신청, 같은 해 7월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였다.영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개발사업은 직선도로 좌측 금노동, 도동 일원 66만㎡(20만평)을 첨단산업시설,공공기관, 복합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7년 12월, 산업단지 지정 계획에 반영되어 본격적으로지정 절차에 돌입하게 되었으며, 지구 지정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투자선도지구와 병행하여 직선도로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영천IC 주변 산업단지 블록집적화로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 대체시설을 기부하고 국방부 토지를양여받아 이전 후적지 198만㎡(60만평)을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제2탄약창 3지역 기부대양여사업은 현재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 직전 단계에 있으며 합의각서 체결이 되면 투자선도지구와 더불어 영천 IC 인근 264만㎡(80만평)의 규모에 민간자본 약3,700억원을 투입하여 지역발전의 신성장 거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황보원 담당, 박찬석, 최준성 주무관) 인터뷰 -최기출 과장 4차 산업혁명 통한 미래먹거리 성과 낼 것 “영천시의 100년 미래먹거리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사회·경제 전분야에 결쳐 전략과 추진을 동시에 병행해 산업용 나노다이아몬드개발 및 육성, 국방관련기관유치 등 미래영천100년의 먹거리 창출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영천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성장동력 발굴에 직원들과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한 최기출 영천시 미래전략추진과장은 “정부의 정책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기획에서 예산반영까지 누구보다 앞선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업무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최 과장은 “현재 추진중인 군사보호구역해제와 직선도로 개설 그리고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 지정개발은 일대대규모 지방산업단지를 블록화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경쟁력이 뛰어난 경북 동남권지역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추적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27일 ‘영천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가 출범함으로써 산업구조의 대변혁에 대비하고 스마트제조, 스마트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신소재, 지능형로봇등으로 구분해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최 과장은 “4차 산업혁명 변화는 규모와범위, 복잡성 등에서 우리가 경험했던 것과다를 것” 이라고 말하고 “우선 추진해야할핵심 아젠다를 정하고 직원들과 함께 하나씩 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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