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텃밭에 과감하게 도전장 을 던진다고 했다. 거꾸로 가는 경북이라 는 상황인식하에서 출발하여 정체되는 영 천을 달리게 하고 농공이 상생하는 영천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 다. 지금 세상은 부패와 왜곡을 거부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권력을 독식하여 50여 년간 누려온 왜곡된 지역의 정치를 바로잡고 싶다고 강변한다. 정체에 머문 지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 을 현 집권당이 앞장서고 중앙과 지방이 협 력하여 경제와 정치를 살려내야 한다고 했 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의 더불어민주 당 도의원 한명의 배출은 수도권의 국회의 원 1명에 견줄만큼 적쟎은 정치적 의미를 가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자의 병역사항은? 보충역 상병 제대
=출생지와 영천에서 거주기간?
청통면 신원리에서 출생하여 신녕초· 중학교 졸업후 고등학교 3년과 대학교 생활 4년 동안 대구에서 생활한 것 외 에는 고향에 정착해서 농업에 종사하며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재산의 규모와 형성과정을 설명해 달라 보유재산은 약5,000만원 상당의 소유 농지가 전부임
=왜 경북도의원을 꿈꾸는지? 도의원에 출마한 이유와 꼭 약속하고 싶은것 있다. 우선 경북의 정치 구도에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의정활동 능력, 청렴성, 도덕성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는 우리당이 견제 세력으로 자리 잡아 야 하며, 개인적으로 더불어 민주당의 이 름으로 선출직에 당선된다는 것은 역사 속에서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 이다. 그리고 영천시는 농업과 공업이 상 생하는 지자체로서 특히 농업에 있어서 는 서울시와 추진중인 도농상생 프로젝트를 영천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중심으 로 매장을 상설화 하고 정기적으로도 기 획 판매하여 안정적 판로를 확보할 것이 다. 농업부문은 기존의 노동력을 바탕으 로 하는 소규모의 농업에서 탈피하여 6 차산업으로 가는 스마트팜을 접목한 고 부가 가치의 농업, 스마트농업, 테마가 있 는 농업 등으로 영농의 형태를 다변화하 여야 한다. 또 기존에 영천시에서 추진중 인 군수항공산업과 한방, 관광, 휴양업 등은 더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교육 문제에 있어서는 제일 먼저 관점의 전환이 우선 필요하다. 경쟁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인 간 중심의 교육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먼 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정적인 농 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여 학생들의 건강권과 생산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확 보하도록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사 구시적 활동이 가능한 ‘민관 교육 연구 위원회’ 등의 중장기적 기구를 구성할 필 요가 있다. 이를 통한 기존의 특성화 학 교인 별빛중학교, 신녕에 위치한 마이스 터고등학교 등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교육환경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영천도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 입했다. 노인문제는 사회적, 국가적 공감 대가 필요하며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 다. 노인들의 개인적 삶의 만족과 자아실 현을 위해 예술, 공예 등 여가 프로그램 을 마련하고 지원할 것이다. 일반 상가나 문화시설 등에 노인이나 장애인들의 보 다 편리한 출입을 위한 경사도 개선등 작 은 것부터 바꾸는데 대한 지원정책을 발 굴·추진하겠다.
=영천의 시급한 현안은? 먼저 지체되고 있는 경마공원건립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현실적 인 판단을 한 후 추진이 가능하면 집권 중 앙당과 협력하여 힘있게 추진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대안을 찾아야 할것이다. 다음 으로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연령 불균형 문제로 인한 복지정책의 대안이 필 요하다. 우리 지자체에서 자력으로 해결 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광역단체와 중앙정부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
=영천인구 늘리기를 위한 방안? 인구 감소 문제는 전국 어느 기초단체에 서나 대동소이하게 고민하는 문제다. 계속 적으로 감소추세인 인구문제는 앞서 제시 한 공약이나 교육 환경의 변화 등이 해결되 어 보다 품격있는지자체로 변화한다면 인 구는 저절로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 구와 일자리문제는 따로 떼어서 해결할 수 없기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집권여당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젊은이들이 스스로 찾 아오는 영천을 만들어야 한다.
=유권자에 보이고 싶은 후보자만의 장점은? 먼저 일관된 사고로 노동의 가치를 최우 선으로 생각하며 농업, 농촌, 농민과 함께 조국의 평화통일과 차별없는 평등세상을 꿈꾸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깨끗함과 건강함에서 유발되는 자신감이 강점이라 생각하며 당선이 된다면 유권자 들이 잘한 선택이었다는것을 확인하는데 는 4년이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권자들께 제시하고 싶은 비전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모든 영천의 민주당 후보를 선택한다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며 완전히 다른 새로움의 시작이 될 것이다. 영천을 친환경 중심 의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정책, 산 업정책, 경제정책을 현실화하고 시민이 면 누구나 함께 누리는 복지정책, 주민 들이 직접적인 참여하는 행정, 여가와 문화가 공존하는 주거 복합형 힐링도 시로 발전시킬 것이다.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꼭 하고 싶은 말 출마의 변으로 대신하겠다. 경북 도의 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 기호1번 김종국이 <출사표>를 제출한다. ‘힘내라 영천! 웃어라 영천!’ ‘통쾌하게 바꾸자!’ 자유한국당의 텃밭에 도전장을 던진 다. ‘거꾸로 가는 경북, 정체되는 영천을 달리게 하고 농공이 상생하는 영천을 만 들겠다’ 지금 세상은 부패와 왜곡을 거부 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세상을 요구하고 있다. 독식 50여년의 왜곡된 경북정치를 바로잡고 싶다. 정체에 머문 지역의 경제 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집권당이 앞장서고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경제 와 정치를 잘 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서는 경북 정치도 경쟁을 해야 한다고 생 각한다. 하나의 정당이 독점하다 보니 정 치인들이 나태해졌고 일을 적게하고 공 천=당선이라는 자만에 빠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민주주의의 가치는 견제와 균 형을 통해 상식과 평등이 물처럼 흐르게 하는데 있다. 원칙을 무시한 채 상식을 벗어난 통치행위로 국가 기강을 뿌리채 흔들어 놓고 사과도 반성도 없이 오직 정 치보복이라며 지지를 해달라고 하는 것 은 참으로 부당하고 염치없는 요구라고 생각한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경북의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한명의 배출은 수 도권의 국회의원 1명 못지않은 정치적 의 미를 가집니다. 경쟁과 균형만이 지역의 정치와 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밝 히고 도의회에 진출함에 있어 이러한 모 든 책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학력과 약력 신녕초. 신녕중, 태화고등학교, 경북 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전 영천시농민 회 사무국장,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정책 단장,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협의회 상 무위원, (사)우리겨레하나되기 대구경 북운동본부 운영위원장, 농업회사법인 (주)별빛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