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유한국당 공천이 지난13일 마감되면 서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공천 후보자들 의 윤곽이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기초자치단체장 공천 신청자는 김 수용(49·전 경북도의원), 이종권(60·현 신성대학 교 겸임교수), 정재식(54·전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하기태(58·전 영천시 행정자치국장) 4명이 신청했다. 광역의원 영천시 제1선거구는 김종열(59·전 영천시 자치행정국장), 이춘우(48·영천시의원), 한혜련(67·여·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3명이 신청 했고, 2선거구는 박영환(51·전 영천시의원) 단독 신청했다. 기초의원 공천신청 마감 2대1의 경쟁율을 보 였다. ‘가’선거구(북안면·서부동·완산동·남부동)는 김 상현(39·영천전문장례식장 대표), 김선태(59·전 북안면 부면장), 김종구(48·궁중도시락 대표), 박 종운(60·전 영천시의원)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가 선거구는 2명을 선출한다. 3명을 선출하는 ‘나’선거구(금호읍·청통면·신녕 면·화산면·대창면)는 서만율(53·전 영천시체육회 사무국장), 이영우(50·영천문화원 사무국장), 이재 섭(61·금호읍번영회장), 전영도(58·전 새누리당영 천시협의회장), 조영제(63·영천문화원 부원장), 허 순애(64·여·영천시의원) 등 6명이다. ‘다’선거구(동부동·중앙동)는 김정태(61·전 영 천라이온스클럽회장), 윤영한(53·경북도당 부위 원장), 이영기(50·전 영천시청년연합회장), 전종천 (57·영천시의원), 정연복(56·영천시의원) 등 5명이 다. ‘다’ 선거구는 3명을 선출한다. 2명을 선출하는 ‘라’선거구(화북면·화남면·자 양면·임고면·고경면)는 권기한(47·전 경북청년회 의소 지구회장), 김찬주(63·영천시의원), 서정구 (58·전 고경면청년회장), 성호철(49·자유한국당 영천시당협 대외협력부장), 이갑균(51·전 영천시 청년연합회장), 이상혁(42·전 영천청년회의소 회 장) 등 6명 공천 신청했다.
최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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