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무한한 활용가치가 있는데도 지금까지는 단편 적인 발전만 해왔다고 했다. 적재적소 에 투자하고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하지 만, 천편일률적인 발전으로는 향후 영천 시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가 없다는 것 이다. 경상북도 예산확보가 필요하다는 사실과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 해서는 광역의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 요하다고 판단했다. 영천시에 적합한 맞 춤형 발전모델을 만들 수 있는 후보가 바로 본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병역사항은? 육군병장 만기제대 (입영일자 : 1990.07.13, 전역일자 : 1992.11.26)
=영천에서 거주한 주소지와 거주기 간 경북 영천군 북안면 반정동 (1975년 5월 8일 전입) 경북 영천시 북안면 운북로 거주 합계 만42년 10개월 거주중
=재산의 규모와 형성과정 부친으로 부터 증여받은 답지와 아 파트
=왜 경북도의원을 꿈꾸는 지와 공 약 몇가지? 경영학 박사로 본인이 가진 경영학 전 문지식을 바탕으로 도농복합도시 영천 에 적합한 획기적인 경영기법을 도입하 여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싶은 것이 꿈이다. 또한 3선 시의원의 경험을 토대 로 경상북도와 연계한 농촌 발전의 신 모델을 제시하여 도시와 농촌이 조화 된 도시 기반을 구비할 것이다. 이를 바 탕으로 대도시 접근성 및 산업 물류의 편리성 있는 교통망이 갖춰지는 영천을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 기반으로 만들 고, 산업인프라 즉, 물류 · 4통팔달로 연 계된 교통망 · 인적네트워크 등 영천이 가진 활용 가능한 자원을 통해 농업을 특화시키고 세분화하여 경상북도의 신 농업 기술창출이 영천에서부터 시작되 도록 하겠다.
=당선이 된다면 가장 시급한 현안 은 무엇인가? 900여개의 저수지 중 노후저수지 보 수문제와 도로문제다. 이런 문제들의 경 우 먼저 영천시에서 해결하여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노후저수지의 보수 문제 와 마을과 마을, 면과 면을 잇는 원활한 통행을 위한 도로문제의 해결은 영천시 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시의원을 하면서 가장 절실히 느 꼈다. 또한, 앞서 말한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경상북도 예산을 편성할 때 꼭 필 요한 시기에 적절한 곳에 편성될 수 있 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영천인구를 늘리기 위한 대책?
먼저, 젊은이들이 머물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이테크파크 조 기 조성으로 우량한 기업의 유치 확대 와 근로자 주거복지타운 조성을 해야 하며, 영천역 주위의 개발로 대구와 경 주, 포항 등의 배후 주거공간을 만들어 야 한다. 둘째, 원정출산 근절과 출산장 려 및 산후조리 대책이 있어야 한다. 산 후조리원 문제는 경상북도 차원의 지원 정책을 도모하고, 24시간 보육시설 및 가족 놀이문화 공간 마련과 법정 육아 휴직 여건 조성 및 찾아가는 임산부 관 리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셋째, 노후 안정화를 위한 의료복지정책 실현으로 귀농장려와 젊은층의 정착 을 도모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귀농의 현실태 분석 중 의료 혜택이 빈약하다는 취약점이 있다. 이같 은 문제의 원인이 마을버스 운영 부족으 로 통원치료가 불편하고, 병원진료 대기 시간이 길다는 것임으로 타지역보다 차 별화된 복지의료 혜택을 강구하겠다. 마지막으로, 자녀교육문제로 인한 타 지역 이전이후 미전입하는 문제를 타개 할 것이다. 영천시에서 10여년 이내 자 녀 교육문제로 이주한 기간이 최소 3년 ~ 최대 8년 정도로 이주이후 영천으로 재전입이 극히 저조하다. 따라서 10여년 이내 이전한 가정을 다시 영천지역으로 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모색 하여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
=유권자들께 후보자의 강점을 소개 한다면 나는 패기와 뚝심, 정의로운 신념과 경험, 청렴 성실한 젊은 일꾼이다. 젊음과 3선 시의원의 경험중에서 느 낀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 다. 시의원을 하면서 느낀 한계가 무엇 인지를 알고 있고, 도의원이 되면 어떤 일을 해야하는 지를 알게됐다. 내가 가 진 경영학 지식을 바탕으로 부강한 영 천, 경제가 활성화 되어 누구보다 행복 한 영천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 다 농촌의 현실과 경영을 아는 서민의 한 명으로 계층간 화합을 잘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다. 또, 지역 주민들을 위 해 지금까지의 의정경험과 정치적인 자 산은 나의 큰 강점이다.
=지역민들께 제시하고 싶은 비전
우리 농업에는 순환농법이라는 것이 있다. 정체되어 과거에 멈추어 버린 영 천을 변화시켜 발전할 수 있는 영천으로 만들겠다. 세대간 화합을 통하여 어 르신들은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조언 과 격려를 할 수 있고, 청년들에게는 일 자리가 있는 조화롭고 풍요로운 영천을 시민 여러분들께 만들어 드리겠다. 준비 없이 농사를 짓지 못하듯 무상급식 및 의무교육을 확대하여 명문학교를 육성 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교육 여건으로 인한 외지 유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 계층 간 갈등·반목 없이 웃음이 피어 나는 영천, 미래 세대가 다시 돌아오고 싶은 영천을 만드는 것이 많은 선출직 들이 앞으로 하여야 할 일이라 생각하 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젊은이들의 일 자리, 결혼, 임신, 출산, 보육에서부터 초 고령사회에 대응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살기 좋은 영천, 시민이 행복한 영천으로의 방향설정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친환경 중심의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정 책을 산업화하고, 시민이면 누구나 함께 누리는 문화가 공존하는 주거 복합형 힐링도시로 만들고자 한다. 이 모든 일 의 중심에 내가 있고, 반드시 내가 앞장 서서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주요약력및 경력 북안초, 영안중, 영동고,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박사학위과정 졸업. 영천청년회의소 회장, 영천시농구협 회장,자유총연맹 영천시청년위원장, 대 구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역임. 현, 영천시리틀야구단장, 영천시의회 7대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