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청취한 주민숙원사업들을 정책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추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27일 ▲국방군수 복합 MRO 클러스터 구축 ▲성내지구 ‘공 동주택 건립’ 추진 ▲영천 마늘산업특 구 지정 추진 ▲금호읍 종합복지회관 건립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추 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금노, 도동, 작산동 일원 탄약창 이전부지에 추진될 ‘국방군 수 MRO’에는 국방첨단로봇산업 클러 스터 구축, 국방 통합부품물류센터, 국 방·항공 MRO센터, 국방전력지원체계연 구소 등을 유치해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서부동 주민들의 숙원인 ‘성내지구 공동주택 건립’ 인 성내동 영천여고 동 편 구릉지 부지에 LH공사 공동주택 사 업을 추진, 주민 불만 해소 및 시가지 균형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 기로 했다. 신녕·청통·화산면 일대(100만여 평) 를 ‘영천 마늘산업특구’로 지정, 품종· 품질· 유통관리 일원화를 통해 영천 마 늘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