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영천시민의 성원과 지지로 4선의 중진 도의원으로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고, 5선 도의원이 되면 경상 북도의회 의장이 꼭 되겠다고 했다. 그 리하여 축적된 의정경험과 경륜을 바탕 으로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강한 실천과 변화의 힘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의 긴 의정활동기간에 어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도(正道)의 원칙과 소신으로, 시민여러분들과 소 통과 화합으로, 함께 호흡하면서 따뜻 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항상 겸허 한 자세로 임하여 왔기에 믿을 수 있 는 신뢰의 정치, 깨끗하고 투명한 정 치를 펼쳐와 충분히 검증된 준비된 일꾼이라는 것이다.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KS마크를 달았다고 해도 과언 이 아닐 정도로 영천의 한결같은 맏며 느리임을 강조했다.
=출생지와 영천 거주 기간? 출생지: 경주시 황오동 거주지: 영천시 완산2길 27 (거주기간 : 35년 5개월)
=재산의 규모와 형성과정 재산규모 : 21억 정도, 형성과정 : 사 업
=왜 경북도의원을 꿈꾸는지? 처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의 연 장이란 생각으로 경북도의원직을 맡아 지방정치에 입문하였던 것이 엊그제 같 지만 아직도 그 생각은 변함없다. 어느 덧 4선 중진의원으로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도 역임했고 지역발전의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음은 모두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시민들로부터 받은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영천발전에 힘이되 기 위해 시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창의성으로 의정활동에 매진, 여성의원 임에도 강한 원칙과 소신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싸움에 물러서는 법이 없었음을 자부하고 있다. 영천발전을 바탕으로 한 경북의 재도 약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사실에 대 한 정확한 인식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힘있는 도의원, 검증된 도의원이 필요하 다. 국도비의 예산확보는 물론 중단없는 사업추진으로 영천발전을 견인해나가 야 한다. 지금까지 쌓은 경륜과 인적 네트워크 를 최대한 활용해 경북도 예산은 물론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 특히 5선 도의원이 되어 경북도의회의 의장이 반드시 되겠다. 그를 통해 더 큰 정치, 힘있는 정치로 영천시 발전을 위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동시에 궂 은 살림을 맡아 가문을 뒷받침하는 종 가의 종부와 같이 지역발전을 위해 분 골쇄신하는 자세로 다시 뛰겠다. 첫째, 영천이 갖고 있는 인프라를 바 탕으로 영천이 대한민국과 경북의 발전 을 주도하는 핵심성장 거점지역으로서 동남권 최고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新 U자형 개발을 주도하도록 하겠다. 영 천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산업과 바이오 메디칼 산업 고도화,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 및 향토기업 경영지원, 원도심 재 생사업 확대, 영천고유의 문화컨텐츠 개 발확대, 체류형 문화관광 레포츠 도시 로의 발전, 영천 경마공원조기 활성화, 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과 지원, 농업의 6차 산업화(생산+제조 +유통) 지원, 농특산물 생산가공저장시 설 지원, 농업전문인력 양성, 임대 농기 계 은행 확대운영, 영천포도 고품질화, 영천지역 고교의 명문고교화, 교육 투자 와 지원확대, 고령화 시대 실질적인 노 인복지 지원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앞장서겠다. 둘째, 도의원의 중요한 역할은 지역발 전에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다. 예산확보를 위해 예산부서 공무원은 물론 도지사, 중앙정부, 국회 어느 누구와도 만나서 영천을 위한 예산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할 것이다. 영천발전에 필요한 예산 전년대비 30%이상 증액확 보하겠다. 셋째, 제11대 경북도의회 수장이 될 것이다. 영천의 발전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녕과 복리 그리고 이 나라의 위대한 정맥인 경북의 정기를 보다 든든하고 자랑스럽게 이어갈 전략을 가지고 있다.
=당선이 된다면 가장 시급한 현안 은 무엇인가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지 만 지역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시급하지 않은 현안이 없다 생각한다.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의 조기 정상화 추진이다. 최근 말산업육성법이 개정되 는 등 일부 진전되고 있으나 문제가 되 고 있는 지방세특례제한법도 다양한 경 로를 통해 중앙부처 등을 설득해 반드 시 성공시켜나가야 한다. 아울러 문화 적으로도 말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마상재 축제복원도 이루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앞당기는 발판 이 되는 말산업 육성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본다. 또 최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시스템 산 업으로 평가받는 항공산업 발전을 위 해 보잉 MRO센터를 아시아-태평양의 MRO거점으로 육성하고 항공전자시스 템기술센터를 활용해 경북의 강점인 IT, 부품소재와 연계한 항공기 인테리어 산 업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영천인구를 늘리기 위한 대책 도농 복합 도시로 인구 18만에 이르 던 우리 영천시는 현재 인구 유출과 출 산율 하락으로 10만여 인구를 유지하 는데 그치고 있다. 특히 우리 영천은 대 구와 포항 등 인근 대도시의 경제 불랙 홀에 빠져 지역경제 침체가 가중되는 형국이다. 현재도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시도되고 있지만 큰 변 화가 없다. 저출산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선 젊은 세대가 결혼해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사회경제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육아휴직 및 출산지원제도를 정 비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실행계획 수 립과 추진 등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 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출산에서부터 육아와 교육에 이 르기까지 효과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 아이 낳기 좋은 영천`, `아이 기르기 더 좋은 영천`이 되도록 해야 한다. 둘째,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을 구현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성친화도 시 구축에 앞장서야 한다. 셋째,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에 발 맞추어 공공기관 유치, 기업투자유치 등 을 통한 젊은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 리창출과 정주여건 확충 등이 체계적으 로 이루어져야 한다.
=유권자들께 후보자의 강점을 소개 한다면 한혜련은 여성이지만 영천시민들은 그냥 한혜련 도의원으로 불러준다. 저 의 큰 강점은 이웃과 기쁨, 아픔을 같이 하며 사랑과 봉사로 나눌 줄 아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가지면서 도 남성못지 않은 도전의식을 갖고 있 다는 것이다.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함 께 결정한 목표를 이루어내고야 말겠다 는 진취적인 기상과 끈기, 탁상공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 뛰어다니는 성실 성과 열정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이 제 5선도의원에 도전하는 지금 정치입 문시의 초심 그대로 영천시민 여러분들 이 신뢰할 수 있는 한혜련으로 남아 ‘역 시 한혜련이다’, ‘도의원 시키기 잘했다’ 는 평가를 반드시 받도록 최선을 다 하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