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열 도의원 예비후보는 1일 금호-대창-진량 간 지방도 4차선 조기 완공, 국도 28호선(영천-신녕)과 마을간 연결지선 확장(삼부, 당곡, 덕암, 신녕 화성리 등) 6가지 공약 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 어갔다. 김종열 후보는 “39년동안 행정 최일 선에서 근무하며 지역민들이 거는 기 대와 희망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39년의 행정경험 이제 영천발전을 위 해 쓰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금호-대창-진량 간 지방도 4차선 조기 완공 ▲국도 28호선(영천-신녕)과 마을간 연결지선 확장(삼 부, 당곡, 덕암, 신녕 화성리 등) ▲서부 동 아파트 단지 개발, 완산동 상권 활성 화, 남부동 친환경 조성 ▲농산물 유통 체제 구축 깨끗한 축산농가 육성, 농촌 정주여건 향상, ▲보육시설·경로당 확충 보수, 복지영천 건설, ▲노계문학마을과 최무선과학마을 조성 및 화산 별별미 술마을과 연계한 관광영천 브랜드 가치 상승 등 공약을 발표했다. 김종열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을 만 나며 시급한 지역현안 문제들을 접하 게 되었고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공약으로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더 새롭고 혁신적인 공약들을 추가로 제시하겠 다”고 말했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