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계 초·중등 원로 교육자 100여명은 지난달 25일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로교육자들은 이날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이 교육감 예비후보는 강력한 추진력과 함께 풍 부한 교육 경륜과 행정 경험, 투철한 교육관을 지 닌 변화와 혁신의 지도자 미래형 교육지도자”라 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학교 및 교육청에서 풍부한 교육 경험 과 행정 경험을 갖추고 변화와 혁신, 상황에 부응 하는 유연성을 지닌 미래형지도자로 경북교육에 능통한 이경희 예비후보가 경북교육감이 되는 것은 지극히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이미 검증된 경북교육의 새로운 리더 인 이경희 후보가 경북교육감에 당선되도록 경북 교육계는 물론,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지지성명에는 홍광중 전 경북교육위 원장, 조춘식 전 경북교육연구원장, 장은주 안동 노인대학장, 안기환 전 경북교육청초등과장, 한승 렬 전 경북교육청문화원장, 권도현 전 고령교육장, 권대란 전 의성교육장, 김광남, 이동철(전 상 주교육장), 김교환, 김길자, 이대걸(전 안동교육 장), 김형 전 봉화교육장, 김칠복 전 울릉교육장, 장도순, 현낙길(전 문경교육장), 전준수, 김태수 (전 영천교육장), 서강홍 전 포항교육국장, 류중 영 안동삼락회장, 강인순(전 경일고 교장), 강신 종(전 옥산중 교장), 박정화(전 정평초 교장), 윤 봉식(전 영해초 교장), 윤창희(전 하양초 교장), 이숙희(전 대흥초 교사) 등 교육계 원로 100여명 (지지 동참 230여명)이 참여했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