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정태 영천시의원 다 선거구 예비후보(동부.중앙동)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병기 성림조경 대표를 비롯해 이세영 청운분재 대표, 최동호 전 대구지방환경청 기획국장, 김선태 시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 가족 등이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 한사람이 희생하면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가 잘 살 수 있는 영천을 만들 수 있다.”며 “33년동안 조경업을 한 경험을 살려 조경·환경에 전문적인 시의원으로 미래 먹거리인 자연환경을 통한 영천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