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교사로서 23년 6개월 간의 교직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경북교육경영의 막중한 책임을 지겠다는 결심을 했 습니다. 많은 분들이 학교를 이야기하면 좀 바뀌었으면 했습니다. 교육을 이야기하면 변화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청년실업과 저출산의 원인이 교육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출마했습니다. 2. 유아교육의 국가의무제를 추진해야 합니다. 학 령기 아동의 감소로 인한 다양한 교육정책이 아이 들을 위한 교육에 준비되어 펼쳐져야 합니다. 중학 교 과정을 성실히 마치면 자신의 진로가 분명하게 정해져 고등학교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에 도전하 는 과정들 그리고 자신의 진로직업에 대한 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3. 고교평준화가 아니라 고교다양화로 학생과 학 부모의 공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지역 사회와 국가정책을 충분히 활용한 위탁교육을 통해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통한 사회적 진출의 기회 를 주어야 합니다. 4. 인간은 어머니의 눈물과 스승의 땀으로 성장합 니다. 온 마을이 나서야 교육이 성장할 수 있고, 온 마을이 함께해야 교육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저 문 경구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사에 멸사봉공하고 교 육경영에 책임질 줄 아는 교육자가 필요합니다. 아이 들을 가장 잘 아는 학부모와 선생님이 소통하고 협 업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저 문경구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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