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상북도만의 교육적 기조와 철학을 유지하며, 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 게 대처할 수 있는 CEO형 의 교육 전문가가 필요합니 다. 새로운 변화에 잘 대처 하여 경북교육의 발전을 이 룰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한 때입니다.
2. 경북교육의 최대 현안으로 무상급식 문제를 꼽겠습니다. 무상급식 분담비율이 저조한 지역으 로 경북도교육청이 손꼽힙니다. 뒤늦게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는 수준으로 다른 시도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 장기적으로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 해 노력하겠습니다. △ 방과 후 학교 예체능 과목 추 가 △ 독도 사이버 초·중·고 인터넷 강좌 개설 △ 공 립형 학원 도입 등을 시행하겠습니다.
3. 평준화의 수요가 많은 구미, 경주, 안동의 평준 화를 학생들이 행복한 범위 안에서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고교 평준화는 학교 간의 격차를 해소해 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제도입니다. 하지만 고교 평준 화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보완해 실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교육은 이념이라는 잣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교육에 보수와 진보라는 흑백 논리적 틀은 맞지 않 습니다. 교육은 항상 아이들의 행복만을 바라 봐야 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약속하는 행복한 경북 교육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