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총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갑균 의원(고경·임고·자양·화남·화북면)은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 주민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이번 선거운동 기간동안 들어온 현장의 소리, 시민들의 따가운 목소리를 겸허히 가슴에 새 겨 시민과 함께 하나되어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선거에서 내건 공약사항을 시민들과 약속으로 알고 반드시 실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거환경과 삶의 질 면에서 차별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총무위원으로서 역할 수행계획 및 각오 이 의원은 총무위원 간사직을 맡겨 주신데 대해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의원은 기초의회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정말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집행부에서 벌여온 소관부처 사업들이 많은 만큼 무엇보다 현장방문이 정말 중요하다며, 가급적 자주 현장방문을 통해서 현장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방문을 통해서 운영실태 및 주요 현황에 대한 정확한 보고를 청취함으로써, 문제점 파악과 개선을 통해서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모든 문제점등은 앞으로 의정활동에 반드시 반영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차원에서 뒷받침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임을 역설했다. 늘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생활의제에 충실한 생활정치를 펼쳐 나간다는 각오다. 또한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 입법활동 및 시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취약계층이나 농민, 직능단체, 자영업자 등과의 잦은 만남과 대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의회 사무국직원들과의 소통방안 이 의원은 주민과 소통하기에 앞서 의원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간의 소통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목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잦은 대화와 화합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는 것이 이 의원의 생각이다. 그는 가급적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의회사무국 전체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효율적이고 원 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직원들 또한 의회의 전문적 지식을 최대한 습득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예산을 최대한 배려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바람직한 기초의원상 시민들이 바라는 바람직한 시의원상은 아마도 인격, 도덕성, 전문성, 사회적 경험 등이 아니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지방자치 실시 이후 많은 부작용과 폐단이 있었으며 영천시의회 또한 지역민들에게 부끄러운 자화상을 남긴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올바른 의회상 정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깨끗하고 유능하며, 시민들과 소통할수 있는 능력있는 의원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가능을 위한 구심점에서 지역의 작은 일부터 듣고 발로 뛰면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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