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馬)과 관련된 세 번째 영화는 2010년 10월 8일에 미국에서 개봉한 Secretariat이다. 미국의 랜들 윌리스 감독의 경주마 이야기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미국의 유명 경마 "사무실"의 3관왕의 여정을 위주로 하며, 미국의 경마업을 이해하는 측면에서 추천할 만한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자. 1969년 덴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페니 체너리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 소식을 들은 메도우 목장으로 돌아온다. 한 평생 목장에서 경주마를 길러내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업을 계속 하기로 결심한 페니는 험난한 경주 마주들 사이에서 어렵게 자리를 잡는다. 경주마 업계의 거물인 아서 핸콕을 만난 페니는 새로운 조교사 루시엥 로린을 만나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다. 페니는 그녀의 아버지가 미국 최고의 부자인 핍스의 종마와 목장의 최고 암말 두 마리를 교배 시키고 새끼가 나올 때가 되면 동전 던지기로 선택권을 가지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주 후, 동전 던지기를 통해 얻게 된 썸싱 로열의 새끼는 세크리테리엇이라 이름 지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말은 페니의 인생과 미국 경마의 역사를 바꾸게 된다.** 사진 제공 : baidu,com** 필자 메이칭의 카페 : http://cafe.naver.com/orangewo8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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