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등록을 한 김진호 예비후보가 거리인사로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최소화 하면서 명함배부, 악수없이 시민들과 처음으로 눈 마주치고 인사드리는 등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감염병으로 인해 거리선거운동이 제한돼 정치신인에게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선거보다 국민 건강이 우선"이라며 "오전에는 주로 영천에서 인사드리고 오후에 청도로 가서 거리인사를 하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3사관학교를 이전하고 영천에 항공물류를 위한 비행장이 필요하므로 항공기 생산기지와 비행장 건설을 정부에 요청하겠다”며 “운주산승마장에서 고경까지 천혜의 야산을 이용해 활주로를 만들고 항공대학교와 대학원을 유치하고 영천댐을 활용한 휴식시설 설치로 관광산업 활성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그는 최근 완산동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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