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처우개선 및 꾸준한 부모교육·부모만족도 조사 실시 등 어린이집 개선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이가 행복한 영천시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0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식’에서 유아의 건강한 육성을 위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최순화 아름어린이집원장은 “앞으로 보육발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리며 취임 소감을 대신했다.사회복지법인 아름어린이집은 정부지원어린이집으로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최순화 원장은 경상북도 어린이집연합회장으로서 영유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북 전체의 보육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그녀는 보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영.유아 보육의 질적 수준향상을 위해 보육업무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모든 업무에 열성을 다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육기본 방침을 준수하는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교사들을 지도하고 교육 기회를 적극 권장해 전문자격을 취득하게 격려하는 멘토역할을 수행했다.이밖에도 최 원장은 지역사회 연계활동에서도 매사에 솔선수범해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2003년 23년간의 공직생활(영천시청 근무)을 마친 최 원장은 같은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을 설립했고, 2012년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 결성해 통합 회장직을 맡는 등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보육업무 정보교환으로 보육사업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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