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경북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4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신축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임직원들은 호국원 참배 이어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양보운 채널경북 대표를 비롯해 경북동부신문 등 자 회사 임원, 운영위원, 편집위원과 시민·아줌마 기자 등이 참배했다.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배 했다.임직원과 관계자 등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문화를 더 알리고 소외된 이웃을 비추며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 하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