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시의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트로트 가수 강민을 영천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가수 강민은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시의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2018년부터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강민은, 2018년 영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2019년 아트페스티벌, 2020년 우로지 생태공원 힐링 음악회 등 시의 각종 행사를 이끌며 시정홍보에 기여해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우리 시의 풍부한 관광자원, 우수한 농·특산물, 발전된 모습을 많이 홍보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우리 영천이 지난 3월 31일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지난 4월 8일 한방·마늘산업 특구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영천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세월아 청춘아’로 성인가요 TOP10에 진입한 바 있는 인기 가수 강민은 작사,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피아노, 색소폰 등 여러 가지 악기들을 잘 다루는 만능 뮤지션으로, 지난해 코로나로 고통받는 대구·경북민을 위해 ‘새 희망! 대구·경북이여!’라는 곡을 발표하여 수익금 전액을 대구·경북에 기증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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