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 위원장이 지난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비상임이사로 취임했다.
정 위원장은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영천경찰서장, 대구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번 정 위원장의 비상임이사 선임의 배경에는 경일대학교 교통공학박사 학위와 대구대학교 객원교수 역임으로 교통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 위원장은 “한국철도공사 경영의 투명성 확보와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