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지정 교육시설인 영천드론자격시험교육센터(이하 센터)가 영천에 들어서 드론자격취득 희망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지난 1월 영천시 화룡동에 교육시설을 마련한 센터는 초경량조종자과정, 지도조종자과정, 실기평가사 등 드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대한무인항공주식회사의 계열사로 관련 교육훈련과정이 전문화 되어있어 신뢰를 더하고 있다. 센터는 (사)한국들녁중앙회 농업인 맞춤형 드론 교육과 백두대간 관리사무소 직원 초경량조종자3종 면허과정 및 국가보훈처 (사)제대군인지원협회 재취업훈련 등 재취업에 불리한 구직자를 위한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드론이 점차 일상화되면서 드론 조종자격 취득수요는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센터는 매년 분기별로 5명씩 재능기부 형태의 무료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평생학습축제 및 평생학습주간행사에 참여해 매년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환 영천드론자격시험교육센터장’은 “한국폴리텍대학 및 지역 초·중·고와도 협약하여 민·학·관 협력체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해 교육훈련을 통한 능력개발로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19:14:17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