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접종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속도를 내기 위해 주말인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예방접종센터(영천생활체육관)를 운영했다. 백신접종 속도를 높여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주말에도 운영한 것이다. 영천시보건소(소장 최수영)에 따르면 4월 22일 기준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 인원 1만2,615명(75세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입소자 등) 중 9,848명을 접종해 경북도내에서 1차 접종완료 인원수가 가장 많으며, 85.6%의 접종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추가로 확보된 1,170명분은 28일 접종할 예정이며 오는 29일부터는 2차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시민의 70% 이상 면역을 확보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예방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목표로 총력을 쏟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18:58:04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