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희 동성주택건설 대표이사가 제21대 재경영천시향우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회장은 금호읍 성천리가 고향이다.
재경영천시향우회는 지난달 27일 재경영천향우회 향우회관에서 향우회장 선출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열고 조영희 동성주택건설 대표이사를 제21대 재경영천시향우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이날 임창식, 최홍대, 신익수 씨를 감사로 선출했다.
조영희 회장은 “재경영천시향우회 산하단체, 읍면향우회 등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향우회발전위원회를 발족해 경험과 고견을 수렴, 향우회 운영에 반영하고 전임 회장이 안정적으로 다져놓은 기반위에 역동적인 영천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