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용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6·25전쟁 희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가기록원에서 제공받은 6·25전쟁 당시 희귀 사진 35점으로, 6․25전쟁의 비극과 참상이 담겨져 있다.앞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영천호국원 충령당 제2관에서‘6·25전쟁 희귀 사진전’을 개최해 안장 유족과 참배객 등 내방객 2만여명이 관람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코로나19로 국립묘지 방문이 어려운 영천지역 3개 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6·25전쟁 희귀 사진전’을 개최함으로서 학생들로 하여금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참전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영천중학교를 시작으로 18일 영동중학교, 23일 별빛중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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