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詩 (축시) 扶桑旭日照吾東 遠去三災所望同 부 상 욱 일 조 오 동 원 거 삼 재 소 망 동 山積難題能克復 偉名更振萬邦中 산 적 난 제 능 극 복 위 명 갱 진 만 방 중 드디어 한해가 가고 또 하나의 해를 맞는다. 송구영신의 시간을 맞음에 절귀 한수로 나의 바람을 싣는다.동해의 솟는 해 우리나라 비추니세가지의 재앙 멀리 떠남은 모두의 소망이네산더미 같이 쌓인 어려운 문제들 능히 극복하여위대한 이름 다시 세계만방에 떨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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