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씨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영천시 시의원‘다’선거구(중앙, 동부)에 출마한다.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씨는 당리당약과 사리사욕 없이 오직 주민을 위해서만 일하겠다며 관심 있게 지켜 봐달라고 당부했다. 김씨는 유권자들이 “아! 저 후보 정도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믿고 맡길수 있겠다”는 신뢰감을 받는 후보임을 강조했다.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경우 오로지 주민들만 바라보고 소신 있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다”며 “젊음과 투지”를 믿고 출마한 김용문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 했다. 김씨는 적은 예산을 투입해도 제대로 살피고 연구하면 지역민들이 편안하고 유용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일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시내 곳곳에 방치된 공원을 재정비해 주민들이 늘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시내 곳곳 상가들이 공실로 흉하게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중앙동과 동부동 일원 상가 활성화를 위해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세우겠다는 등 공약을 내놓았다. 김용문씨는 중앙자율방범대원, 영동고 육상후원회이사, 영천중앙로타리클럽 총무, 영천걷기연맹 사무국장, NGO푸른환경 운동 본부 감시단장, 경북동부신문 시민기자, 영천시 권투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8-22 00:46:52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