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 출마이유 모름지기 시장이 되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정직해야 하며, 능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장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2007년 시장 출마이후 15년만의 재도전입니다. 이제는 나이와 경력, 생각도 성숙해진 만큼 화합과 통합의 영천을 만들겠습니다. 시장 출마 전에 ‘시민들께서 바라는 시장에 대해서 여러 의견을 들었습니다.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믿음이 가는 사람, 강한 추진력으로 일하는 젊고 혁신적인 사람, 무소속 현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본선 경쟁력이 갖춰진 사람, 영천의 미래발전을 위한 혜안과 결단력을 갖춰 영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능력있는 시장, 무엇보다도 이제는 정치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시장을 원하고 계셨습니다. 시의원, 도의원 경험과 지난 22년간의 정치인으로서 쌓아온 지방·중앙의 탄탄한 인맥 등을 활용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시장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현재 영천의 가장 큰 문제점 하나를 꼽는다면 무엇이고 해결할 과제는 뭐라고 생각하나?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이 더 없이 공감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변화와 혁신이 없는 시정은 우리 영천의 동력을 잃어가게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영천은 위기 극복을 위한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상상력과 가치와 비전으로 지역 경쟁력을 키우는 미래지향적 시정이 필요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지도자들간의 불화와 불신은 지역발전과 화합에 큰 저해요소입니다. 소통과 통합의 정신으로 대통합과 대도약을 이루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더 이상 분열이 아닌 하나 된 영천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에는 지금까지 몇몇 인물들이 거론되다 뜻을 접었다. 어떻게 보나? 모든 분들이 능력있고 훌륭한 분들입니다. 아쉽지만 그분들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분들의 영천에 대한 비전과 애향심을 한데 모아 제가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힘을 모아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유를 잘 알고 있기에 반드시 당선되어 죽을 힘을 다하여 영천발전을 시키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영천발전을 위한 장기 비전을 제시한다면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 추진, 제2작전사령부 영천 유치,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대책 마련, 금호대창 지방도 조기 확장, 공항항만 배후 물류단지 조성, 도시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도시계획도로 조기개설 및 영화교 교통 환경 개선으로 우리지역 발전 계획과 현안 문제 해결을 7대 중점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산업단지대개조 사업을 추진으로 신성장 기업유치에 전력하겠습니다. 미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 등 국내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핵심 소재, 부품, 장비 제조기업 유치 및 집중 육성하는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하이테크파크지구, 일반산업단지 등 조기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 유치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 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또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새로운 가치산업으로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스마트 농업을 확대 하겠습니다. 이에 생산· 가공· 유통 ‘플랫폼 도시’ 자립형·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AI와 ICT 등 스마트 농업기술을 도입하고 농업 인력난 해소,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지원 정책을 전국 펼쳐 나가겠습니다. 도시와 상생하는 케어팜(돌봄농장) 및 농촌 힐링· 워크 조성으로 환경친화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역동적 농업 건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습니다. 영천경마공원 사업의 조속한 착공 및 조기완공하고 레저형 테마파크 추고조성 및 2단계사업을 구체화하고 경상북도 소방체험관 유치, 치유 힐링의 ‘웰니스 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해 돈먹는 정책이 아닌 돈버는 관광문화정책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변화로 찾아오는 영천만들기에 주력하겠습니다. -영천인구 늘리기에 대한 정책과 이에따른 대책은?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의 영천 이전을 추진하고 영천댐, 보현산댐 관리권을 통합하여 수자원공사 영천권지사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물 주권을 찾아 내겠습니다. 군인복지시설건립을 추진하고 공병대, 항공대 등 군인가족들의 거주를 영천지역으로 유치해 경제인구 늘리기와 함께 영천 경찰서를 시내로 이전,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 100세 시대 준비, 아이키우기 좋은 영천을 위한 복지체계 구축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ZERO ! 촘촘한 사회 서비스망 구축하고 공공보건 강화<응급실 보강 사업, 공공요양원/병원 건립 추진> 로공공 육아· 보육을 확대 하겠습니다. 또 연령별 복지, 사회적 약자 배려(장애인 등), 반려동물 시설 확대하고 추모공원 설립 <화장장+봉안당>과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행정운영 계획과 대 시민 소통을 위한 대책은? 우선 공모사업 TF팀을 신설하고 시청 실・국별 책임행정제를 도입해 시장권한을 최소화 하고 소통과 협력의 시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청내 시정브리핑 룸을 개설(이전)해 주재기자 및 시민, 사회단체 등 현안 브리핑 정례화해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은 정부, 국회, 도청, 기업유치, 농산물 판로개척 등 에 나서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또 대구와 인접 자치단체장과 협력과 상생으로 교통, 경제 등 공동생활권 추진하는 등 지역최대현안에 집중하고 상생하는 열린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영천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집권여당 국민의힘 영천시장이 더 큰 영천발전을 시킬수 있습니다. 정부, 국회, 경북도, 영천시가 ‘원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연계·후속 사업 및 발전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영천이 어려울 때 저는 한 번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영천에서 태어나 영천에서 자란 영천사람, 끝까지 ‘영천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더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시정경험과 도정경험이 어우러진 준비된 후보로서 위기에 강한 영천, 미래가 있는 영천, 살만한 영천으로의 도약을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은 저 박영환을 믿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더 큰 영천 발전’에 희망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박영환을 크게 써주십시오. 꼭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