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경북도의원이 지난 25일 영천시 제1선거구(완산·남부·서부동, 금호읍, 신녕·청통·대창·북안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재선 도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다양한 경험과 추진력으로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다신한번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이 의원은 영천시군사보호구역 해제 및 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리고 한방마늘 산업특구 선정으로 생산과 단순가공에 더해 체험‧관광, 연구‧개발 등과 융복합으로 6차 산업 육성하여 스마트농업 시설 확대와 신품종 지속개발 및 농가소득 안정화에 노력하고 영천시에 마늘전용 도매시장을 만들어 전국적 가격과 수매를 결정하고 선도할 수 있는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경마공원과 지하철 신역세권 개발계획 및 금호대창간 지방도 2단계 확장 및 3단계 추진 할 것이며 주거환경 개선사업 기반시설확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활안정 기본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영천시 군사보호구역 해제 및 산업단지 조성 추진, 금호대창간 지방도 2단계 확장 및 3단계 추진에 더해 경마공원 및 지하철 신역세권 개발 계획 추진, 스마트농업 시설 확대와 신품종 지속개발 및 농가소득 안정화, 마늘특구 지정에 따른 농산물 공판장 건립 및 편의장비 시설현대화 확대, 도시계획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기반시설확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활안정 이자보전 및 기본지원 확대 등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