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동시지방선거에 출마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김형락(54) 영천시의회 나선거구(금호읍, 대창, 청통, 신녕, 화산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영천시 청통면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열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정우동 지역위원장, 은해사 조실 법타대종사, 김 예비후보의 가족과 당원 및 지지자들과 지역주민들 200여명이 참석해 김형락 후보를 응원했다. 황병호씨의 사회로 시작된 개소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내빈 축사 △예비후보자 소개 △후보자 인사말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농촌이 살아야 도시가 유지되니 그런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농어촌 기본소득을 도입해 농업의 지속성을 높여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아야 한다”고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더 큰 일꾼 김형락을 선택해 주시면 더크게 고향을 키워 내겠다”며 “6월1일 기호1번 김형락을 꼭 선택해 주시면 주민들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으로부터 영천시 나 선거구 시의원 후보 공천에서 단수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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