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전종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망정동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천시의회 4선 의원인 전 후보는 다선거구(중앙, 동부동)에서 5선에 도전한다. 기호는 ‘다-6번’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혜련 전 경북도의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전 후보를 응원했다.전 후보는 인사말에서 “시의원은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경영과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실정으로,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영천시장학회를 제안하고 설립했고, 서울학사를 만들어 자라나는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하는 바탕을 만들었다”며 “지역민들의 크고 작은 민원이라도 내일처럼 해결하는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천에 힐링테마파크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람이 찾아오는 관광문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니 기호 6번 전종천을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전종천 후보는 ▲교육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기본으로 하는 참교육 만들기 ▲어르신 관련 정책 업그레이드와 여성이 살기좋은 영천 등 가득한 복지 만들기 ▲ 영천시 정체성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문화,관광 만들기 ▲삶이 윤택한 시민의 공약 속에 세부적 내용을 담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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