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코로나의 활기찬 시작을 위해,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산 3-2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된 ‘제4회 영천시 작약꽃축제’가 이달 12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9일간 일정이었으나 많은 관람객들의 성원으로 기간 연장해 지난 22일 모두의 감탄 속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약 3,500평 규모의 작약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가득했다. 블로그 및 각종 SNS에 사진촬영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매년 관람객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현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TV 방송 및 보도되면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영천시의 작약을 이번 기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7-03 21:52:11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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