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총무과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금호읍 신월리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30도를 육박하는 날씨 속에서도 총무과 직원 12명은 포도 순치기 작업과 환경정비 작업에 적극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과 이종근 행정지원국장도 작업 현장을 방문해, 일손 돕기에 동참하며직원들을 격려하고 농민들을 응원했다. 앞서 18일 문화예술과 17명이 금호읍 신대리, 19일 축산과 10명이금호읍 원제리 포도밭에서 포도 순치기 작업을 도왔다. 농촌지도과에서도 19일 직원 12명이 화북면 옥계리의 국가유공자농가를 찾아 7,386㎡ 규모의 사과열매 솎아내기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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