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도의원은 6.1 전국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달 13일 오후 6시까지 유일하게 등록해 경쟁 없이 무투표 당선됐다.이에 따라 이춘우 도의원은 별도의 선거운동 없이 당선인 신분을 갖게 됐다.이춘우 도의원은 시의원 3선을 역임한 재선 도의원으로서 경상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경상북도 귀농인 지원 조례’, ‘경상북도 지역물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10여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도정질문을 통해서 경북농어민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온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수상했다 .이춘우 도의원은 “영천시민 한분 한분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한편으론 더 큰 책임감과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함을 가슴깊이 새기며 변함없이 오직 영천의 대표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