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변상민)는 지난 16일 오후 영천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회복의 발걸음’ 길거리 공연을 했다.  공연은 이 교회 찬양단원 25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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