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등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1월 13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은 윤리특별위원회가 심사 전에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듣고 의견을 존중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윤리심사에 대한 의회의 책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은 “의회는 민의를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윤리성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며 “오늘 위촉식을 통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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